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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한의원 작성일15-06-16 10:27 조회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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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3편 “성공하는 다이어트 -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여름 특집 구성으로 ‘성공하는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골프는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일까?
 사실 도심을 떠나 오래간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숲과 꽃 등 자연을 감상하면서 7-8km를 4-5시간 정도에 걸쳐서 걷는 골프야말로 다이어트는 물론 심신을 모두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운동임에 틀림이 없다. 다만, 현실적인 여건 상 소위 ‘원만한 진행’을 위해 여유없이 발걸음을 재촉해야하고,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전동 카트에 몸을 싫어야 하기 때문에 실상은 운동 효과를 그다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건강을 위해서 골프를 하고자 한다면, 카트에 몸을 실어서는 안될 것이다.

 주제로 돌아가서,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첫 시작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적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즈음은 사실 뺄 살이 없는데도 억지로 체중을 줄이려고 하는 여성들이 많아 이 이야기부터 하고자 한다. 아마도 요즘 여성들은 비너스의 허벅지를 보면서 하체비만이라 생각할 것이며, 백설    공주를 보면서 뚱뚱한 소녀라고 여길 것이다.
 체중이 50kg이 넘으면 부끄럽게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몸무게는 48kg이라고 하는데, 49kg은 왠지 턱걸이 한 것 같아서 부끄럽고, 48kg 정도는 되어야 그래도 말할 만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키에 맞는 적정 체중이라는 것이 있다. 키가 160이 넘으면 체중이 50kg가 넘을 수밖에 없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다.
 적정체중 이하로 체중을 줄이려고 하면 잘 안빠지게 된다. 우리 몸이 정상적이라면 체중은 적정선에 머물게 되어 있다. 만약 그보다 체중을 더 줄이려고 하면 몸을 비정상적으로 혹사시켜야 하고, 그러는 사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의 경우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올바른 방법을 몰라서이고
 둘째, 방법은 아는데 작심삼일이라서 그렇고
 셋째, 의지도 있고 방법도 아는데, 몸이 힘들어서 제대로 못하는 경우이다.
 작심삼일이 되는 이유는 마음속에 불타는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한 집안의 가장이라면  가정의 행복을 열렬히 희망해야 한다. 자신의 배가 1인치씩 줄어들수록 가정이 든든해지게 된다. 질병의 위험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가족을 생각한다면서 생명보험만 들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 체중때문에 속상했던 일들이 사라지고, 건강과 자신감이 회복된 인생도 기대해 보도록 하자.
 이러한 희망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음,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이러한 희망과 실천계획은 반드시 글로 옮겨 적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날마다 반복해서 읽고 점검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는 믿음을 가지면서 말이다.

 식사에 대한 조절도 마찬가지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잘 먹는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잘 먹는 것과 막 먹는 것은 다르다. 잘 먹는다는 것은 골고루 균형있게 먹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저 적게 먹으면 살이 쉽게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휘발유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윤활유도 필요하고, 냉각수도 필요하고, 워셔액 같은 것도 필요한 것처럼 자동차보다 훨씬 더 정교한 사람의 몸이 제대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공급되지 않으면 안된다. 영양소가 편중되면 우리 몸 속 어딘가는 파업을 일으키고 고장이 나게 되는 것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일컬어 5대 영양소라고 하며, 여기에 섬유질까지 포함하면 6대 영양소라고 지칭한다. 사실 이러한 분류는 매우 큰 분류이고, 탄수화물이라고 다 같은 탄수화물이 아니며,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은 아니다. 세분하면 수십 가지 영양소로 또 나눠지게 되는데, 이러한 수많은 영양소는 몇 가지 특정 음식만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은 빵, 점심은 칼국수에 단무지, 저녁은 설렁탕에 깍두기. 이런 식의 식사로는 결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없고, 물론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가 없다.

 보통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나면 밥을 줄이게 된다. 그러다 보니 반찬도 적게 먹게 된다. 그런데, 명심해야 할 것은 반찬은 밥이 싱거워서 먹는 것이 아니다. 밥만 먹으면 기껏해야 탄수화물 밖에 섭취가 안되기 때문에 반찬을 통해서 다른 영양소들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밥과 같은 대량영양소는 좀 줄이더라도 반찬을 통해 섭취되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 한가지! 칼로리와 영양은 같은 말이 아니다. 예를 들어 현미잡곡밥에 다양한 반찬으로 해서 500칼로리를 섭취하는 것과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500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칼로리는 같지만 그 영양 가치는 천지 차이일 것이다. 그저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려고만 해서는 안되고, 영양의 가치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혹, 지금 당신도 엉뚱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이어트는 결코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니지만, 철저하게 연구하고 꼼꼼히 따져보고 시작한다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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